하동완

하동완 코치


🏛️학력

  •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 International School Manila (ISM) 초/중/고 졸업

  • IB Final 점수: 44/45

  • SAT: 1540점 (Math: 790, EBRW: 750)

  • SAT II Math: 800점

  • TOEFL: 118점

📝경력

  • 수업 경력 4년


International School Manila(ISM)에서 초·중·고를 졸업하며 국제학교 커리큘럼을 직접 경험했고, IB Final 44/45, SAT 1540점, TOEFL 118점을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3년간 SAT 학생들을 직접 지도해 왔습니다.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서 공부하며 복잡한 문제를 논리적으로 분해하고 핵심을 빠르게 파악하는 사고 훈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학생이 틀린 문제보다 틀린 이유에 먼저 집중합니다. 어떤 사고 과정에서 오답을 고르는지, 어떤 유형의 실수를 반복하는지를 파악한 뒤, 학생이 스스로 정답의 근거를 찾고 자신의 풀이 과정을 설명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 갑니다. 많은 학생들이 SAT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개념을 몰라서만이 아닙니다. 문제를 읽는 순서, 선택지를 비교하는 기준, 오답을 분석하는 방식이 정리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수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학생이 수업이 끝난 뒤에도 같은 방식으로 혼자 생각할 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수업 시간에만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이후에도 스스로 오답을 분석하고 약점을 파악하고 다음 문제에 적용할 수 있어야 실력이 안정적으로 올라갑니다. 문제를 구조적으로 보고, 근거를 바탕으로 판단하고, 실수를 줄이는 공부 습관. 그것이 시험장에서 흔들리지 않는 사고 기준이 됩니다.

같은 정답률을 가진 학생이라도 틀리는 방식이 다르면 다음 수업의 방향이 달라져야 합니다. 단순히 틀린 문제를 다시 푸는 것이 아니라, 어떤 오류 방식이 반복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수업 설계의 기준이 됩니다. 수업을 많이 받는 것보다, 자신이 어떻게 틀리는지를 아는 학생이 더 빠르게 점수가 오릅니다.

SAT Reading & Writing 수업

Digital SAT의 Reading & Writing은 긴 독해력보다 짧은 지문 안에서 논리 구조를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이 점수로 이어집니다. 저는 학생이 문제를 풀 때 어떤 순서로 지문을 읽고, 어떤 기준으로 선지를 비교하며, 왜 특정 오답에 끌리는지를 먼저 분석합니다. 감으로 답을 고르는 습관에서 벗어나, 근거를 바탕으로 선택하는 훈련이 핵심입니다.

Reading에서는 주장과 근거, 대조와 전환, 원인과 결과 등 문장 간의 논리 관계를 파악하는 연습을 합니다. Inference, Words in Context, Main Idea 유형에서 정답이 지문 어디에 근거하는지 직접 찾아보고, 왜 다른 선택지는 과하거나 부족하거나 지문과 어긋나는지를 함께 분석합니다. Writing에서는 Punctuation, Transition, Subject-Verb Agreement, Modifiers, Rhetorical Synthesis 등 자주 출제되는 문법 유형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문제를 보는 순간 어떤 기준으로 판단해야 하는지 익히도록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학생이 모든 문제에 대해 왜 이 답이 맞고 왜 다른 답은 틀렸는지를 스스로 설명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SAT RW 지문에는 반복되는 논리 구조 유형이 있고, 오답에는 학생이 빠지기 쉬운 인지 오류 방식이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 패턴을 내재화한 학생에게 오답은 "놀라운 실수"가 아니라 "예상된 함정"이 됩니다. 단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단순히 암기량이 부족한 학생과, 단어를 잘못 알고 있는 학생은 접근 방식이 달라야 합니다. 학생이 어느 단계에 있는지를 먼저 확인하고, 그에 맞는 방식으로 어휘 학습을 설계합니다.

SAT Math 수업

SAT Math는 어려운 수학 지식을 많이 아는 시험이 아니라, 제한된 시간 안에 문제 조건을 정확히 읽고 필요한 개념을 빠르게 적용하는 시험입니다. 학생들이 점수를 잃는 이유는 개념 부족뿐만 아니라, 조건을 놓치거나 구해야 하는 값을 잘못 파악하거나 계산 과정의 반복적인 실수에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먼저 학생의 실수가 어디서 비롯되는지를 구분합니다. 개념 부족인지, 문제 해석의 문제인지, 계산 습관에서 나오는지에 따라 접근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Algebra, Advanced Math, Problem Solving & Data Analysis, Geometry & Trigonometry 등 영역별 개념을 정리하고, 같은 문제를 대수적으로 풀 수 있는지, 그래프나 표를 활용할 수 있는지, 계산을 줄이는 방법이 있는지 비교하며 학생에게 가장 안정적인 풀이 방식을 찾아갑니다. 문제 난이도와 유형에 따라 풀이 순서를 조절하는 시간 관리 훈련도 함께 진행합니다. 문제를 읽는 순간 어떤 개념을 써야 하는지 스스로 판단하고, 실수 없이 끝까지 풀어낼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 수업의 목표입니다.

수업에서 배운 내용은 스터디홀에서 연습하고, 테스트센터에서 검증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스터디홀에서 잘 풀리던 문제가 테스트센터에서 무너진다면, 개념을 익혔지만 아직 내재화되지 않은 것입니다. 코치는 이 두 데이터의 격차를 읽고 다음 수업의 방향을 결정합니다. 숙련도를 쌓기 위해 모듈 1, 모듈 2를 각각 두 번씩 풀어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같은 모듈을 반복하는 것은 단순 복습이 아니라, 첫 번째 풀이에서 드러난 실수 패턴을 두 번째에서 의식적으로 교정하는 훈련입니다.

마무리

국제학교와 IB, SAT를 직접 경험한 만큼, 학생들이 어떤 지점에서 막히고 불안해하는지 잘 이해합니다. 학생 한 명 한 명의 사고 과정과 실수 패턴을 세심하게 파악하고, 스스로 성장했다고 느낄 수 있는 수업을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